DrägerSensor는 Dräger의 독자적인 기술을 이용해 자체 개발됩니다. Dräger는 이를 통해 센서의 품질과 측정치의 정확성을 보장합니다. 또한 자체 개발된 Dräger 가스 검지기 제품군과 함께 사용하여 활용도를 최대한 높일 수 있습니다.

DrägerSensor CatEx SR (SR=내충격성)은 뛰어난 내충격성이 특징입니다. 표준 요건을 초과하는 매우 높은 지점에서 낙하시켜도 센서 신호에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. 충격 하중이 가해진 뒤 보통 요구되는 영점 및 민감도 조절을 생략할 수 있어서 시간과 노력을 절감해 줍니다.¹

^{1 고공 낙하로 대기상태 판독값이 0에서 벗어난 경우에도 조정만 하면 됩니다.}

황화수소와 실리콘은 폭발성 가스가 생성될 수 있는 환경에 잔존해 있는 대표적인 촉매독입니다. 펠리스터 교정 기술을 적용하여 촉매독에 대한 센서의 내독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였습니다. 강력한 내독성으로 장기간 우수한 안정성을 제공하며 그에 따라 운영 비용이 절감됩니다.

알 수 없는 유해 가스와 고급 탄화수소는 촉매 센서의 표시 감도에 문제를 일으키기도 합니다. DrägerSensors CatEx 는 뛰어난 민감도를 특징으로 합니다. X-am^®2500/5000 및 X-am 3500/8000 시리즈 측정기기는 모든 종류의 탄화수소(메탄에서부터 노난)에 대한 탐지 성능에 대해 인증을 받았습니다.²

^{2노난에 적합한 펌프 어댑터 필요 별도 문의}

Dräger의 촉매 센서는 알려진/알려지지 않은 가연성 가스 위험물질에 대한 경보 제공에 적합합니다. 이 센서는 경보를 제공하여 수소와 같은 다양한 가연성 가스 혹은 증기에 대하여 장비를 조절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. 간단한 기기 기능을 통해서 다양한 테스트 가스를 사용하여 조절할 수 있습니다. 가스 검지기로 필요한 계산이 수행됩니다. 수동식 전환이 필요하지 않습니다.

​가장 중요한 것은 폭발성 가스 및 증기에 대한 신속한 경보입니다. CatEx PR 센서의 빠른 응답 시간은 위험 발생과 경보 사이의 시간 간격을 최소화합니다.

DrägerSensor CatEx SR 사용 시, 전원을 켠 후 최대 60초 이후 청정 공기 보정이 가능합니다. 이로써 시간을 절감해주고 작업 전환 전에 클린 공기 보정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.

​당사의 촉매 센서는 폭발하한계(LEL)에서 100 vol. %까지 측정하기에 적합합니다.

X-am 8000은 자동으로 측정 구간을 변경할 수 있는 기능이 있어 고농도 메탄의 모니터링 시, 결과값을 더 쉽게 판독할 수 있습니다. 촉매 비드(Cat-Ex) 센서가 100 % LEL을 초과하는 값을 측정하면, 디스플레이가 0~100vol % 범위로 변환됩니다.